2012년 8월 7일 화요일

너란 사람 - 정일우



너란 사~람 도 이 렇 게
다시 또 나를 떠나네
내 서~툰 사랑이 널 떠나 보내도
그 저 나는 그 자~리에

바보 처럼 웃고있죠, 바보 처럼 웃고있죠
나 이제 널 지울수 있어
바보 처럼 웃고있죠, 바보 처럼 웃고있죠
나 그댈 보내야 하겠죠

너 란 사람 날 떠나가
내 맘은 미칠듯이 아파
내 맘 까지도 너 하나뿐이었는데
더는 내 곁에 우리란건 없는데

바보 처럼 웃고있죠, 바보 처럼 웃고있죠
나 이제 널 지울수 있어
바보 처럼 웃고있죠, 바보 처럼 웃고있죠
나 더는 아무렇지 않아

바보 처럼 웃고있죠, 바보 처럼 웃고있죠
나 이제 모두 지울수 있어
바보 처럼 웃고있죠, 바보 처럼 웃고있죠
나 더는 기억나지 않 ㅡ 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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